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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DOG] '팀 포마 수장' 윤철, 日- WARDOG 05 참가

작성자 매그넘(ip:)

작성일 2015-06-23

조회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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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철 팀 포마 감독 (C) 팀 포마 이재호 제공

'팀 포마 수장' 윤철(38, 팀 포마/ 매그넘마카) 팀 포마 감독이 "워독 5(WARDOG 5)"에 출전한다.

 

내달 7월 18일 토요일, 윤철 팀 포마 감독은 일본 오사카 미나미구 벤텐쵸 세계관에서 개최되는 "WARDOG CAGE FIGHT 05(워독 케이지 파이트 05)"에 '악동' 정다운(24, 팀 포마/ 한국생활건강)과 동반 참가한다.

 

윤 감독은 XTM '주먹이운다'에서 차인호를 상대로 명승부를 펼친 바 있다. 특히 국내 메이저 종합 격투대회 "ROAD FC(로드 FC)"에서 활약하는 박지혜와 김지형, 이재호, 이우재, 양재웅 등을 키워낸 인물로 유명하다.

 

그의 상대는 "ACF GLOBAL(ACF 글로벌)"의 대표이자, 오사카 중견 종합 격투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나미 격투 아저씨' 부시마사(39, 팀 A-Toys/ 천보9988)로 최종 확정되었고 워독 코리아 관계자는 밝혔다.

 

부시마사는 칸사이 지역에서 유명한 싸움꾼 출신으로 과거 중-고등학교 럭비 대표팀으로 활약했다. 승패를 떠나 매 경기 강력한 펀치를 앞세워 대회장 분위기를 띄우는 화끈한 파이터로 유명하다.

 

윤철 감독은 "오랜만에 해외 시합이다. 부담감은 없고, 승패를 떠나 멋지게 싸우고 싶다. 특히 우리 (정)다운이랑 함께 시합 나갈 수 있어 너무나 기분이 좋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7월은 우리 팀 포마에게 풍년과 같은 달이다. 7월 중순 (박)지혜도 '여성 강자' 시나시 사토코와 대결하고, 나와 다운이도 해외에서 시합을 뛸 예정이다. 빨리 7월 18일 토요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워독에 흔쾌히 참가를 수락해주신 정문홍 ROAD FC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 오퍼를 주신 한태윤 ACF& 워독 글로벌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회 없는 경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 많은 성원 부탁한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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